17:41 [익명]

굳이 데이트 라는 표현이 ㅋㅋㅋㅋㅋ 원래 금일  여성분께서는 지인들과 약속이있었지만파토가 나서 인지 저에게 연락이와서 오븟하게

원래 금일  여성분께서는 지인들과 약속이있었지만파토가 나서 인지 저에게 연락이와서 오븟하게 데이트 하시죠그러는 카톡이 오더라구요 (그만큼 친한 사이이긴 하나 옛날에 서로 분위기때문에 몸을 좀 섞었던 이력이 있어서 서로 실수 안하려고 제가 좀 피했고 최근까지 둘이 본적은 밥먹을때 말고 없었죠 술자리는 무조건 제 지인들 껴서 놀고는 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그럴거 같고 그래서 제가 핑계를 대고 다른날(미리 일정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길래)로 미루었더니 갑자기 애교말투는 없어지고 좀 딱딱한 카톡이 ㅋㅋㅋ굳이 데이트라는 표현이?ㅋㅋㅋㅋ약간 속이 좀 보인다고 해야하는 여자인거 같기도하고 ㅋㅋㅋ(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속물? 제가 좀 이제 여유가되고 차도 뽑고 그래서 ㅋㅋㅋ 제가 고백했을때는 차가 없었거든요 지금도 지인이지만 그 전에도 차는 없었고 최근에 일이 좀 잘되서 대중교통으로는 좀 그래서 뽑은거라)

지금 이야기한 상황을 보면, 그 여성분과의 관계가 미묘하게 ‘친한 지인 이상, 연인 이하’의 톤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예전의 흐름(서로 약간의 감정 그리고 한 번의 실수)이 있다 보니, 상대가 “데이트 하자”는 표현을 쓴 게 단순한 농담일지, 아니면 다시 탐색하는 시그널일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군요.그 여성이 “파토가 나서” 연락했다는 점, 그리고 갑자기 “데이트”라는 단어를 쓴 걸 보면 — 즉흥적인 제안이면서도 어느 정도 의도(가볍게라도 분위기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가 섞여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른 날로 미루자”고 했을 때 말투가 갑자기 딱딱해진 부분은, 기대가 살짝 어긋났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그녀 입장에서는 ‘예전에는 피하더니, 지금은 차도 생기고 여유도 생긴 모습에 조금은 다시 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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